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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원더의 감동적인 이야기

배델창 2018. 4. 12. 16:18

 


 

◐ 스티비원더의 감동적인 이야기 ◑

 

따돌림을 받아 늘 외롭게 지내던
시각장애인이 수업중
교실에 쥐가 나타났는데 찾지못하자,
선생님은 그 아이에게
청력을 사용하여 숨은 쥐를 찾아보라고 하자,


 

교실구석 벽장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찾을 수 있었다.



 


 

 

수업후 선생님은
"넌 우리 반의 어떤 친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어.
네겐 특별한 귀가 있잖니!" 하고 격려했습니다.


 

그 격려의 말 한마디가
이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음악을 좋아했고
사고날까봐 외출을 삼가하여
라디오 음악을 늘 듣는 환경에서
그의 재능을 발견하여 불과 11살에
첫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라는 곡을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스티비 원더'입니다.


 

원더가 49세에
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을때

 

의사는 조심스레 말을 건넵니다.

 

"음... 시신경 파손 정도가 심해서 수술해도

 

15분 정도 밖에 못 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원더는 "15분이라도 좋습니다.
수술을 꼭 받고 싶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미루고 안하던 어려운 수술을
왜, 갑자기 하려는 무슨 다른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러자 원더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세상을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원더가
단 한번 만이라도 보고 싶어하는
것을 매일 마음껏 보면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행복하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라고도 합니다
 

행복은 가까이 있습니다


 

오늘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