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델창 2019. 12. 12. 13:33

가짜뉴스 작금에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 가짜뉴스는 소위 태극기부대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천주교신자인 대통령을 좌파종북세력으로 모는가하면 민주화와 남북갈등 해소의 노력을 속임수라고 폄하하는등ㅡㅡ 근거없는 이론으로 반공컴플렉스에 찌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세뇌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가짜뉴스를 만드는사람들의 심리는 어떤것인가ㅡ? 사실보도가 아닌 팩트가 아닌 허구적인 뉴스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이유가 무엇인가ㅡ? 첫번째는 반공컴플렉스입니다 오랜동안 독재정부 비리정부 아래에서 정서적 오염을 당한 결과입니다 이들은 국민들의 복지안녕보다 공산당을 막기위해서는 무슨짓을 해도 좋다고 무고한사람들을 학살한 소위 서북청년단식의 사고방식을 가진사람들입니다 두번째 정서적 문제는 편집증입니다 펀집증환자들은 한가지 사실에 의심을 품으면 다른것에는 전혀 여지를 두지않고 의심스런것에 집착하고 망상까지 만드는 정신병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가짜뉴스들은 정신병적인 망상론자들이 만들어낸 허구인데 비슷한 증세를 가진사람들은 자신들안의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가짜뉴스에 집착하여 스스로 자폐적 삶을 삽니다 다행히 이런 자폐증적인 사람들이 그리 많지않음을 이번선거때 확인해서 안도의숨을 쉽니다 부패한정귄 왕조적 패턴을 보였던 구정권을 정통성을 가진 정귄이라하고 박씨 왕조가 조선왕조의 맥을 있는다고 주장하는 가짜뉴스의 진윈지는 일본임을 아시는지 ㅡㅡㅡ 친일정권의 부활을 부추기는 일본우익인론의 영악한 범죄행위임을 알기나하는것인지 ㅡㅡㅡ 식민지였던 시절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 일본 우익정치인들에게 농락당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심하다못해 안스러운 마음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