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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소화 데레사의 기도

배델창 2012. 11. 29. 17:10



 
    성녀 소화 데레사의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것뿐 나의 부는 여기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옵기에 그 부는 잃어버린 염려 때문에 가두어 두지도 사슬을 매지도 않았답니다. 예수님 당신께 이 선물 드리오니 당신의 소중한 기쁨으로 나의 마음을 받으옵소서. 나는 당신의것 거기 당신의 왕국에서 붙들어 주시옵고 나를 당신의 작은 위안으로 받아주소서. 오 나의 하느님 복되신 삼위일체시여!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받으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영혼들을 구하고 연옥에서 고통 받는 영혼들을 구해내서 성교회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저는 당신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당신 나라에 저를 위해 준비하신 그 영광의 높이까지 이르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성인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의 무력함을 느끼오니 오 나의 하느님 부디 당신 친히 저의 성덕이되어 주십시오 당신은 당신 외아드님을 저의 정배와 저의 구세주로 주신 만큼 저를 사랑하셨으니 성자의 무한한 공덕의 보화는 제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기쁘게 바치면서 예수님의 얼굴을 통해서만 그리고 사랑에 타오르는 예수님의 마음속에서만 저를 바라보기를 간청합니다 또한 천국과 이 세상에 계신 성인들의 모든 공로와 그분들의 사랑의 행위와 천사들의 사랑의 행위들을 당신께 바칩니다 오 복되신 삼위일체시여 끝으로 저의 사랑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바치오며 성모님께 제 봉헌을 맡기면서 그것을 당신께 바쳐주기를 청합니다 어머니의 거룩하신 아드님 저의 사랑하는 정배께서는 이승의 삶을 사셨을 때 여러분이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께 틀림없이 저의 소망을 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 나의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당신께서 주시고자 하실수록 우리가 더 원하게 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제 마음 속에서 저의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소망을 느낍니다 당신을 믿고 의지하며 청하오니 오셔서 제 영혼을 차지해 주십시오 아 저는 원하는 만큼 자주 성체를 자주 모시지 모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전능하시지 않습니까 감실안에서 계시듯이 제 안에 머무르시고 주님의 작은 희생물에게서 결코 떠나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죄인들의 배은망덕을 생각하며 주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당신의 마음을 거스르는 자유를 제게서 거두어가 주십시오 그리고 종종 제가 나약해서 넘어지거든 당신의 거룩한 눈길로 즉시 제 영혼을 깨끗하게 해 주시고 모든 것을 불 자체로 변하게 하는 불처럼 저의 결함을 모두 태워 버려 주십시오 오 나의 하느님! 제게 주신 모든 은혜를 특히 제가 고통의 도가니를 거치게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지막날에 저 십자가의 왕홀을 잡고서 기쁘게 당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저 귀중한 십자가를 제 몫으로 주셨으니까요 저는 천국에서 당신처럼 되어 제 몸안에서 당신 수난의 거룩한 상처가 빛나는 것을 보게 되기 바랍니다 이 지상의 귀양살이가 끝난 후 천국을 위해서 공을 쌓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기쁘게 해드리고 당신의 성심을 위로해 드리고 영원무궁토록 주님을 사랑하게 될 영혼들을 구하려는 그 단 하나의 목적으로 오로지 당신께 대한 사랑 때문에 일하고 싶습니다 이 생명이 끝날때 저는 빈손으로 당신 앞에 나아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 저는 주님께서 제 선행을 헤아려 주시길 바라지 않으니까요 우리의 모든 정의가 당신 눈에는 오염투성이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의 정의를 입고 당신의 사랑을 받아 당신을 찾지하고 싶습니다 오 나의 사랑하는 이여 저는 당신이 아닌 어떤 왕관도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눈에는 시간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루도 천년과도 같습니다 당신은 한 순간에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준비시킬 수 있으십니다 완전한 사람의 행위 안에 살기 위해서 저 자신을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에 불타버린 제물로 바치면서 끊임없이 저를 불살라 주시기를 청합니다 한편 당신 안에 가두어주신 끝없이 자애로운 홍수가 제 영혼 속으로 흐르게 하시어 제가 당신 나라의 순교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오 나의 하느님 그 순교가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저를 준비시겼을 때 제가 죽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제 영혼이 바로 그 순간에 당신 의 자비로운 사랑의 영원한 품에 스스로를 던져 안기게 해주십시오 오 나의 사랑하는 님이시여 심장이 뛸 때마다 끝도 없이 수없이 이 봉헌을 새롭게 바치고 싶습니다 그늘이 질때까지 영원히 얼굴을 마주보며 당신께 저의 사랑을 거듭거듭 말씀드릴 수 있을 때까지 성녀는 이 기도를 쓴 종이를 복음서에 끼워 밤낮으로 가슴에 품고 기도했습니다 예수 아기의 성녀 데레사가 지은 이 봉헌문을 바치는 이에게 주어지는 은사 1 통회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이 봉헌문을 바치면 완전한 사랑의 행위 안에서 부터 바치면 매번 3년 한대사를 받는다 2 한달 동안 날마다 바치면 매월 한번 통상 조건하에 전대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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