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이이의 어머니였던 신사임당은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남편 이원수는 소문난 한량이었습니다. 간곡히 설득하였습니다. 과거급제를 목표로 10년 동안 공부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한양으로 떠나게 됩니다. 이별이라는 매우 힘든 결정을 했지만, 홀로 지내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 집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남편 앞에 놓고는 말했습니다. 정신이 든 남편은 다시 한번 굳게 결심하고 ▶ 함께 읽는 글 ◀ |
'일반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소통(10가지) (0) | 2019.01.23 |
---|---|
장자-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 (0) | 2019.01.15 |
양초 두개의 베풂 (0) | 2019.01.15 |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0) | 2019.01.02 |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습관 (0) | 2018.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