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관련정보/선교자료 115

생활 속의 교회법35: 부득이하게 주일 미사에 참례하지 못했고 대신 묵주기도, 성경봉독, 선행을 했다면 고해성사 없이 영성체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의 교회법 (35) ‘부득이하게’ 주일 미사에 참례하지 못했고 대신에 ‘묵주기도’나 ‘성경봉독’이나 ‘선행’을 했다면 고해성사 없이 영성체할 수 있습니다. 1995년에 발효된 「한국 천주교 사목지침서」 74조(주일과 의무축일의 미사) 4항을 보면, ‘미사나 공소 예절 등에도 ..

생활 속의 교회법34: 주일과 의무 축일에는 반드시 미사에 참례해야 하나요?

생활 속의 교회법 (34) 주일과 의무 축일에는 반드시 미사에 참례해야 하나요? 신자들의 고해를 듣다보면 “지난 주일에 일이 생겨서 주일 미사에 못 왔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에 대하여도~” 하며 죄를 고백하는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됩니다. 고해성사를 청한..

생활 속의 교회법33: 하루에 영성체는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생활 속의 교회법 (33) 하루에 영성체는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성체성사는 하느님 경배와 신앙생활 전체의 극치이고 원천으로서 다른 모든 성사들과 교회의 모든 사도직 활동이 성체성사를 지향하며 그 안에서 응집됩니다(제897조 참조). 때문에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성체성사에 능동적..

복음의 기쁨으로 결산: 세속화의 격랑 헤치고 새복음화 향해 도약해야

[1988-2018 복음의 기쁨으로 ] (끝) ‘1988 - 2018 복음의 기쁨으로’ 결산 세속화의 격랑 헤치고 새복음화 향해 도약해야 - 서울대교구 손희송 주교와 젊은이들이 8월 15일 서울광장에서 한국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봉헌한 뒤 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이날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교..

생활 속의 교회법32: 저는 아직 견진 받을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생활 속의 교회법 (32) 저는 아직 견진 받을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은 분들 중에 “저는 세례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신심도 부족하고, 성당에서 활동도 열심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 견진을 받을 때는 아닌 것 같아요.”하고 말하는 분이 계십니다. 또 어떤 ..

생활 속의 교회법30: 저는 모태 신앙이지만 제 아이에게는 종교의 자유를 주고 싶어요

생활 속의 교회법 (30) 저는 모태 신앙이지만 제 아이에게는 종교의 자유를 주고 싶어요 혼인교육을 하면서 관면혼 뿐만 아니라, 심지어 성사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 가운데도 “저는 모태 신앙이라서 천주교 신자가 되었지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므로 자녀에게는 종교 선택의..

생활 속의 교회법29: 본당의 제 단체의 장을 신자들이 선거로 선출할 수 있나요?

생활 속의 교회법 (29) 본당의 제 단체의 장을 신자들이 선거로 선출할 수 있나요? 연말과 연시가 되면 각 본당에서 본당 사목구 주임의 사목활동과 전례와 성사 집전을 돕는 단체의 장들이나 봉사 직무를 맡은 이들을 새롭게 세우는 과정을 밟게 됩니다. 이때 본당 주임 신부님과 단체 사..